방명록 Ver. 4.4 (시즌 3)


2014년입니다~! 부상으로 요리사로서의 생명은 거의 끝났네요.(크윽.. ㅁ;;) 그러나 늄늄시아의 요리투혼은 계속 됩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흐음.. 'ㅅ' 인생은 짧구나..) 수위높은(?) 덕질을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책 2권 출판하는게 목표에요`!

CONTENTS
위장 큰(중)
시베리아 귤 통조림 작전
dead....and after[3]
야화 : 좀비들의 이야기
좀비 : 죽음의 섬

으아~ 겨울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OTL

PS....카톡 쓴답니다~ 혹시 친구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콜콜콜~! 'ㅁ'

어떤 메뉴가 반응이 좋은지 종잡을수 없어라~ 'ㅅ' 나다! 짜식덜아!


최근 채널 상황(?)을 보고 나름 충격 좀 먹은 늄 입니다.

왜냐하면....

'신청이 많아서 만들었을 뿐~'

인 메뉴가 조회수라던가 시청시간이 높더라구요. 이 메뉴는 다름아닌..

'마라탕'

입니다.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전용디료를 중국식품점에서 팔긴 합니다. 양념 한봉지 털어넣고! 물 부어주면 끝! 마라샹궈는 재료 볶다가 양념 한봉지 넣으면 끝, 사실 이거 가지고 요리 못만드는 사람은 그냥 요리에 재능이 없다고 봐야...(시판 불고기소스나 매운탕 양념이랑 비슷한거라..)

이 시판하는 양념 없이 마라탕을 만드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해서 하게 된 거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요리는

'자주 해 먹는게 아니라면 시판소스를 사용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능~'

입니다. 왜냐하면 이 마라소스에는 이런저런 향신료가 들어가는데, 없다고 이거저거 빼 버리면 시판소스보다 훨씬 못한 맛이 나거든요. 사실 이 레시피 보고 마라탕 만드는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함...

왜냐하면 저 정도 라인이라면..

'베트남 쌀국수도 해 먹을 수 있고~'
'인도식 커리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딱 그 정도거든요. 겹치는 향신료가 상당부분 있는 것도 있고... 일단 저 라인 커버한다면 이미 향신료에 대한 센스가 생겨 진정으로 향 요리를 즐기고~ 또 만드는 '마니아의 영역'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사실 마라요리는 대중성같은 건 신경도 안썼어요.

향신료 없는 사람은 배려도 안한 컨텐츠? 딱 그거죠. 물론 향신료 없는 분들에게는 시판소스 사용해 보시라고 쿨하게 말했..(으핫!) 암튼...

'저거 분명 보통 사람들은 만들어볼 메뉴가 아닌데, 이탈율이 별로 없어!'

라는거..

향신료 때문에 도전하려면 겁부터 딱 나는 그런 요린데, 이런 반응이란?

암튼.. 푸드크리에이터를 한지 몇개월 있으면 2년째 되는데...

'예측이 불가능해~'

입니다. 초창기에는 자취요리라던가 한식 메뉴도 조금씩 했었어요. 근데 자취가 먹힐거라는 주변 사람들(비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모두 포함) 말과 달리 조회수는 으허허허허! (덕분에 한식 신청하면 아예 안받습니다.. -ㅅ-;;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는것도 있고, 익숙치 않은 장르 힘들여서 해도 조회수는 그닥이라..)

남녀성비의 경우 남자 70 : 30으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건 요즘 유행하는 ASMR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듯 합니다. ASMR 계통은 여성분들이 많이 본다고 들은적이 있었거든요. 남성 구독자가 많은 이유는..

 제가 요리 만들때 공밀레 관점에서 분석하고 만드는 경향이 있는지라..(패턴이라던지 모듈화라던지..)

 남성분들이 보기에 요리긴 요리인데, 뭔가 조립해서 만드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것 같아요. 

PS...변화무쌍하도다~ 'ㅅ'

장난하듯, 놀듯이, 대충 해서 잘 되는 일은 없다.. -ㅅ-;; 자그마한 잡설..


저는 어지간해서는 팀 활동을 하지 않는 편 입니다.

'사공이 많아 배가 거꾸로 가는...'

일을 많이 겪은것도 있고...성격인 것도 있지만..

'진지하지 못하게... 장난하듯~ 놀듯~ 대충 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해서~'

입니다. 예전에 한 모임도 그렇고 유튜브 크리에이터간의 일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모여서 뭔가 하자'

인데...그냥 모여서 놀자, 대충하자, 웃자고 하는 장난이다. 하는 식으로 함... 애초부터 그러라고 만들어진 모임이라면 신경쓰지 않겠는데(개인플레이 좋아하는 제가 그런 모임에 갈 리는 없으니까.)
 
 '공통된 목적'

 을 가지고 한 모임에서 그러는건 좀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이런 타입의 사람들에게 뭔가 한마디(개인취향은 인정하겠으나 그건 자기 선에서 해결할 문제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자리에서 이런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느냐?) 한 적이 있었는데 거의 이렇게 답하더라구요.

 '진지하게 하면 안된다. 그럼 스트레스를 받아 사고가 좁혀지고 대충하고 장난치듯 해야 릴렉스해서 효율이 블라블라~'

 글쎄요. 노는 것과 일하는 것 분명하게 구분하지 않으면 별다른 효과가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노는 방식에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떤 이에게는 그게 노는 것이지만 또 어떤 이에게는 그게 노동이 될 수도 있다는거...

 사업하다가 말아먹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이걸 구분 못함...

 '즐기면서 하는 사업'

 이라던가... 유희와 일을 동시에 한다거나..당연한 이야기지만 현실과 로망이 딱 맞아떨어지려면 상당히 운이 좋아야 한다는거....

 예전에 크리에이터 콜라보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좀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냥 대충 함...'

 진짜 큰 비중을 차지한 콜라보 제의가 먹방이었는데, 앞 뒤 설정 없이 그냥 제가 한 요리 먹는 먹방이었음....솔직히 남이 뭐 먹는거 보는 사람이나 보는거지 안보는 사람은 대단히 재미없는게 먹방인데, 그냥 대충 차려놓고 먹자 식~ 사실 재미있는 먹방이라면 해 볼만하긴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사람은 정말로 사천요리를 좋아하는가?'

 라는 제목걸고 수자육편이나 수자어, 화자오/마자오 콤보 제대로 먹인 사천요리를 보여주고 먹는다거나(일전에 식사모임에서 수자육편 보고 할말을 잃은 분들이 많았죠.), 호밀함량 80% 이상의 독일 호밀빵 먹방(그냥 먹어보고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소개) 마체테 가져와서 현지인처럼 코코넛을 잡아먹는다거나

나름 자극적이기도 하면서 그렇다고 사람이 못먹는 음식은 아니니(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충격적일뿐..) 재미있는 시도(?)라고 해 볼만한데, 그런 이상한 음식은  먹을수 없다며 제가 만든 맛있는 음식으로 먹방..(컹!)

 그냥 먹고 노는거 찍자 분위기랄까? 솔직히 연예인이라던가 유명 크리에이터가 아닌 이상 그런 컨셉의 방송을 재미있게 볼 사람은 별로 없고... 그럼 내 쪽에서 시간 쪼게서 그걸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시간을 쪼게는 희생을 한다면 같이 하는 사람들 역시 좀 충격적인 음식 먹는 희생을 하는거.. 그게 진짜 콜라보 아닐까요?

뭐 사실 크리에이터일 뿐만이 아닙니다.

그냥 관전모드~ 훈수두는거 정말 잘하면서 본인 스스로 뭔가는 못하고, 놀 생각부터 하는 사람.. 아..-ㅅ-;;

스터디 그룹에서 나이트가자~ 해수욕장가자~ 고기 구워먹자~ 공부는 안하고 뺀질거리는 사람 있잖아요? 딱 그런 부류요.

나이를 먹으니(?) 담임쌤이 뺀질이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학급 분위기를 막 흐림..ㅎㅎㅎ

PS...즐기듯 일 하는 사람은 있지만, 대충~이라던가 장난~ 같은거와는 다른거라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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