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er. 4.4 (시즌 3)


2014년입니다~! 부상으로 요리사로서의 생명은 거의 끝났네요.(크윽.. ㅁ;;) 그러나 늄늄시아의 요리투혼은 계속 됩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흐음.. 'ㅅ' 인생은 짧구나..) 수위높은(?) 덕질을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책 2권 출판하는게 목표에요`!

CONTENTS
위장 큰(중)
시베리아 귤 통조림 작전
dead....and after[3]
야화 : 좀비들의 이야기
좀비 : 죽음의 섬

으아~ 겨울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OTL

PS....카톡 쓴답니다~ 혹시 친구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콜콜콜~! 'ㅁ'

입장바꿔서 여자라면 거길 가겠수? -ㅁ-;; 자그마한 잡설..


취미가 취미인지라 이런저런 카페&동호회에서 참 많이 활동했었습니다. 대부분이 밀리터리쪽에서 파생된 모임이었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안갑니다. 이유는...

'맨날 여자타령'

-ㅅ-;; 활동하다보면 이건 공통 관심사 가진 사람들끼리 동호회 활동을 하자는건지, 장기간(혹은 모태)솔로들의 모임인건지 헷갈릴때가 많아요. 덕력충만한 모임은 그냥 덕질만 하는데 그게 아닌 사람들은...여자찾음.. 한때 소설동호회 이런곳에서도 제법 오래 활동해서 아는 여자 지인들이 좀 있었는데(뭐 지금은 거의 다 결혼하심..) 그걸 알고는..

'자리 좀 만들어봐라~'

라던가...

'여자분들 섭외해야 우리 동호회가 산다능!'

같은..

근데 이분들 생각하는게..

'여성에게 택티컬(모에) 하게 코스츔한거 사진찍어 카페 얼굴마담으로 똭! 하면 외부 회원들이 마구마구 유입...'

이런거에요...

여기서 말하는 택티컬은 100% 택티컬(스와트복장 풀셋이라던가 군복 이런거..)말고 밀리터리 모에~ 스러운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짧은 갈색 반바지에 데져트풍 컴뱃부츠, 스포츠브라에 전술조끼 여기에 나이프랑 총(에어소프트)라던가.. 우드랜드 스타일의 미니스커트~ 허벅지 밴드에 애플게이트 페어번 나이프가 장착되어 있다거나..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성격의 동호회에 올 여자분들 거의 없고, 설사 온다 하더라도 저런 복장을 입어줄리 없...'

습니다. 뭐 관심있어하시는 여자분들이 가끔 있긴 하죠. 예를 들어 나이프보고 '오옹! 그 칼 어디서 파는거에요?' 한다거나 활이나 총 보고 한번 쏴 보고 싶다 등등..근데 단지 그거 뿐이고, 그 이상은 그닥~ 특히 이쪽 계통의 물품이 절대 싼게 아니라서리 제가 여자라도 여유 있으면 화장품이나 구두같은쪽에 관심을 가질 듯 합니다.

좀 속된말로 하면..

'섹스판타지랑 비슷한..?'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에 컴벳부츠.. 스포츠 브라에 전술베스트 착용한 모습은 실제로 밀리터리 본연의 '기능'하고 거리가 멉니다. 맨다리 다 내놓고 격하게 움직이다가는 살 다 까지고, 땀흘려서 번들거리는 피부에서 위장효과를 기대하긴 힘드니까요. 단지 그 모습이 '섹시해'보여서 그리 좋아하는거지요.

엄격한 규율이 존재하고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을 해야하는 군대를 떠올려보면, 저런 밀리터리 모에는 상당히 '매우 야하다.' 라고 할수 있지요.

좀 험하고 터프한 험비와 늘씬한 미녀의 조합같은? 그런것도 있구요.
- 근데 현실의 여성들은 험비 별로 안좋아함...

남녀 성별을 바꾸어서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본다면..

'BL 동호회...'

를 들수 있습니다. 일단 남자들이 BL 자체를 좋아하지 않은데다가(보통 남자들은 BL 이러면 남자끼리 19금 떠올리며 '우엑!' 합니다..), 설령 관심이 있어서 동호회에 든다~ 하더라도 오래있기 힘듭니다.

여기에 동인물 마니아들이 많이 올거라며 생전 안해본 화장하고 남자끼리 얼싸안고 사진찍자~ 그러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여자가 남장한건 너무 진부하니 진짜 리얼하게 남자를 이쁘게 단장시켜 써야 한다거나...-ㅁ-;;) 대충 이해가죠?

전 저런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었었어요. 덕질만 하느라 여자랑 말로 거의 못해본 그들과 달리 타 동호회(예를 들어 요리동호회... 들면 청일점되는 ㅎㅎㅎ) 활동 덕분에 이야기 주고받는 여성분들이 좀 있었... 문제는 저런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가는 '이상한 놈'으로 찍힐수가 있는데, 자꾸 압박을 주고~

여기서 좀 나아가면...

'너님이 요리를 대접해서 여자분들을 좀 섭외..'

같은 황당한 소리도...

남초집단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부담.. 근데 가니 무기가 될만한 장비를 가지고 있더라~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요? 여자입장에서는 '무섭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이렇게 입고 사진 찍자.' 한다면? 그냥 전문모델에게 정식으로 의뢰해 홍보사진을 찍는게 더 수월할듯 합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여자 만나고 싶으면 하던거 잠시 치워두고 말 좀 붙여봐요~'

입니다.  남초취미가 어째서 남초취미인지 모르는 듯...-ㅅ-;; 여자들이 끼어들 여지가 전혀~ 없으니 남초취미죠. 여자들이 거기에 맞추어길 바라니 좋아할리가 있나요?   

PS...뷰티채널 볼때마다 '아...남자들이 군대이야기 하면 여자분이 어떤 생각할지 알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되게 신기하긴 한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음 ㅎㅎㅎ)



허리아파서 폐인 된 줄 알았는데.. -ㅁ-;; 나다! 짜식덜아!


이틀전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몸져 누워버렸던 늄 입니다. 영상 촬영해야 하는데.. 너무 아파서리.. 테이핑(?) 비스므래한걸 하고 촬영 시작! 끝난 후에도 욱신욱신....

'아아아... 수명 자체가 짧은 것인가?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아프기 싫다!'


라던가...

'뭐 장가도 안가서 별 문제 없긴 한데, 허리에 문제가 생기다니 그냥 영락없이 폐인이구나!'

혹은..

 '새..생리통?' (야! -ㅁ-;;)

암튼, 스스로 셀프 마사지 해 가며 풀어주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주방에 있는 웍을 보시더니

'너 저거 묵은 때 벗겨내고 새로 길들이다가 몸살난거 아니니?'

순간.. 헉! 했습니다.

새로운 코너를 만들게 되었는데, 다음번 영상이 바로 '웍'다루기.... 집에서 늘 쓰던 웍은 너무 커서 작은 사이즈(작아서 잘 안쓰던..)로 영상을 찍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 웍을 구입한게 무려 2003년도이고~ 녹슬지 말라고 기름떡칠은 했는데 크기가 애매해서 잘 안쓰다보니 웍 전체가 기름떡!

'이런걸로 방송내보내면 욕먹겠다!'


싶어서 13년 묵은 때를 마구마구 긁어냈지요.

태워서 철수세미질은 물론이고..
사포질에...
팬 아랫부분의 기름떡이 상상을 초월해서 구두칼로 마구마구 밀어냈다능~!

암튼 장장 2시간동안 노동을 한 후였으니..(업장에서는 화력이 강하므로 그냥 태운 후 철수세미로 문지르면 잘 벗겨져요.) 그렇게 이틀동안 앓고 오늘 괜찮아졌답니다.

다행히 폐인된건 아니었습니다~! (만세~!)

PS...근데 몸이 약해진건 사실이라능.. ;ㅅ; 겨우 이까이꺼 가지고 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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