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er. 4.4 (시즌 3)


2014년입니다~! 부상으로 요리사로서의 생명은 거의 끝났네요.(크윽.. ㅁ;;) 그러나 늄늄시아의 요리투혼은 계속 됩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흐음.. 'ㅅ' 인생은 짧구나..) 수위높은(?) 덕질을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책 2권 출판하는게 목표에요`!

CONTENTS
위장 큰(중)
시베리아 귤 통조림 작전
dead....and after[3]
야화 : 좀비들의 이야기
좀비 : 죽음의 섬

으아~ 겨울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OTL

PS....카톡 쓴답니다~ 혹시 친구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콜콜콜~! 'ㅁ'

식초와 향신료의 방부효과가 그렇게 강했었나? 'ㅅ' 나다! 짜식덜아!


요즘 베이징덕~ 를 만드는 중 입니다. 정확히는 손질해서 걸어놓고 있죠.

숙련도와 밑손질이 문제지 원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관건은...

'수분을 얼마나 적절하게 제거하냐...'

입니다. 육류를 익히면 물이 나오게 되고, 이것이 바삭한~ 껍질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는것... 바람을 채우는 것 역시 껍질과 살이 닿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거구요. 근데 이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고 그냥 말림...'

근데 화퇴나 하몽처럼 소금을 듬뿍~ 쳐서 말리는 것도 아니라는거....

1. 뱃속에 해선장, 생강, 대파, 오향분을 섞은 양념을 넣어 잘 문질러주고...

2. 공기를 채운 후...

3. 물에 식초, 물엿, 향신료를 넣어 끓인 탕추액을 오기 표면에 끼얹어 '탕피'를 입힌다.


이후에는 건조이죠. 근데 저번에 닭으로 실험할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상하지 않을까 겁이난다.'

입니다. 관련자료 찾아봐도 그냥 말림..저 요리 냉장고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존재하는 요리인데, 그 때 당시에도 그냥 말렸을거 아닙니까? 강하게 염지를 한 것도 아니고 뱃속에 양념 좀 넣고, 탕피를 입혔을 뿐인데 괜찮으려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고기라는게 생각보다 잘 상하는게 아닐수도?

탕피를 입힌 시점부터 외부의 오염요소로부터 차단된 상태이고(탕피액에 들어간 향신료와 식초 때문에 파리가 알을 깔 일도 없을듯...) 속에 향신료가 들어갔으니까요. 지금 아차~ 하는 생각이라면...

고량주 부어서 박박 문질러주고(소독하는 느낌으로..), 뱃속 양념에 소금을 더 넣을걸 그랬나? 하는거...

여튼 성공하게 된다면 집에서 종종 해 먹게 될것 같아요.

PS....성공하면 유튜브에도 올리겠습니다~! (1만명 돌파 기념이라던가..)

성격땜시 다른 컨텐츠를 만들기 어려운.. 'ㅅ' 나다! 짜식덜아!


요리채널을 시작한지 1년 반이 넘었네요. 1년 반만에 구독자 1만명 앞두고 있다니 머어엉... -ㅁ-;; 1년만에 10만 찍는 분들도 제법 봤는데 말입니다.

뭐 그거야 마이너한 장르로~ 마이너하게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해외에서는 흔하지만 국내에서는 ASMR 스타일이 많은..) 지금 방식에 대해서 딱히 불만은 없지만(연출을 좀더 이쁘게 해 보고 싶다.. 정도인데, 1인 미디어라 한계가..) 캐릭터를 살려본다던가 이게 참 어렵더군요.

사실 1인 미디어는...

채널=캐릭터

인듯... 제 채널은 구독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요리'만 합니다. 중간중간 웍 다루기에서 방독면 쓰고 '가스'외친다거나, 부탄가스 들고 '파이어~' 해 주는 등 '약 좀 빤..' 컨텐츠도 몇 있긴 하지만, 이것도 역시 주 목적은 정보제공이죠. 다른 채널 보면 먹방이라던가,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한다거나(신제품 시식 등등..) 여행을 간다거나.. 이런저런 컨텐츠를 올리기도 하는데요,

전 이거 해 볼까 하다가..

'내가 하면 일을 더 늘이는...'

것이 되기에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먹방 안좋아함..'

지금 채널에서 먹는 장면도 그냥 '시식' 후 맛에 대한 묘사를 하기 위한 정도이지 완식은 하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전 뭔가 먹을때 편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요. 누가 빤히 보고 있다거나 카메라가 있으면 신경쓰이죠. 시식장면의 경우 제가 좀 많이 의식하는데 먹는 모습이 그리 이쁘지 않거든요. 맛있게 먹는다기 보다는 '흐음.. 여기에는 굴소스와 간장, 술은 청주계통을 사용했군.. 아닛! 이 죽순은? 통조림이 아닌 생 죽순! 그것도 동순이 아니던가!' 대충 이런 느낌이라...

암튼, 뭔가 먹을때 편한 자세에서 감상하듯 먹는 편이기에(영화 한장면 떠돌린다거나..) 밥 먹을때 건들면 물어버림니다.(앙~!)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특별한 목적이나 동기부여가 되어있는게 아니면 여행을 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 모 쿠킹클래스에 특강이 있다거나~ 요리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자 동남아시아 국가의 야시장을 가본다거나.. 명확한 목적이 있는게 아니면 여행.. 아니, 어디 이동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캠핑도 안좋아하죠. 힐링이야 집에서 요리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거니까요. 참고로 캠핑가서 요리하는건 극도로 싫어합니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음...'

신제품 뭐가 딱 나오고 신작영화가 나오면 그때 먹거나 보기보다는 나중에 접하는 성격입니다. 인기몰이에 휘말려서 남이 써 놓은 리뷰가 제 객관적인 평가에 관여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유행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시간들여 찾을 이유가 없죠.

종합하면..

'그냥 나대로 사는 집고양이..'

입니다. 지금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는 컨텐츠도 벅찬데 여기서 하나 더 늘리면 생활 리듬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고.. 무엇보다도 지금 장비가 실내에 맞게 맞춘거라서 야외로 들고 나가기에는 크고 무겁고 아름답다는거... 액션캠 써먹을까 했는데, 조악한 화질에..(머엉..)

여튼, 뭔가 까다로운 성격(?)입니다. ㅎㅎㅎ

확실히 마이너이긴 한데.... 오히래 그 점 때문에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사실 그냥 인기얻고 싶은거라면 여행기나 먹방 올리는게 맞긴 한데, 제 경우 추후에 할 사업 때문에 연습 겸 인지도를 위해(지금 쿠킹클래스 차리면 기냥 망할듯...어디 이름난 레스토랑 쉐프도 아니라서..) 하는거니까.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제공이지만 재미난게 없을까? 생각하며 주변에서 의견을 받기도 하는데...딱히 괜찮은건 없더라구요.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제가 하면 욕 먹을만한게 많아서리..)

PS...성격대로 사는게 제일 속 편하다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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