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er. 4.4 (시즌 3)


2014년입니다~! 부상으로 요리사로서의 생명은 거의 끝났네요.(크윽.. ㅁ;;) 그러나 늄늄시아의 요리투혼은 계속 됩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흐음.. 'ㅅ' 인생은 짧구나..) 수위높은(?) 덕질을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책 2권 출판하는게 목표에요`!

CONTENTS
위장 큰(중)
시베리아 귤 통조림 작전
dead....and after[3]
야화 : 좀비들의 이야기
좀비 : 죽음의 섬

으아~ 겨울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OTL

PS....카톡 쓴답니다~ 혹시 친구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콜콜콜~! 'ㅁ'

마이너한 요리를 하면 안좋은 점... -ㅅ-;; 나다! 짜식덜아!


안녕하세요! 마이어한 요리인 늄... 입니다.

뭐... 중화요리라던가 에스닉 요리가 이제는 많이 알려졌기에 마이너하다고 하긴 좀 뭐하지만(그런 식이라면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마이너 장르 아니던가?) 어쨌거나 좀 비주류(?) 계통인듯...

예전에 한 크리에이터분께서 신기해(?)하시는 것을 본 적도 있었고, 사부님도 너 같은 애는 처음 본다고(....머멍...)

일단 마이너한 장르를 하게 되면 좋은 점...이라면 역시 개성!

그러나...

안좋은 일도 좀 있네요.


1. 입에 안맞는 것일 뿐인데, 실력없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 외삼촌이랑 살짝 갈등이 있는데... 세대차이도 있지만, 제가 요리를 못하는 줄 아신다능.. 외할머니께서 저희 집에 계실때 촬영하면서 타이푸드 몇가지를 만든적이 있었는데, 당연히 그 음식이 외할머니 입맛에 맞을리는 없고, 여튼 나중에 제 요리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어머니 통해서 듣게 된 이야기는 좀... -ㅅ-;; 기분이 좀 거시기~ 해지는 류의 이야기 였습니다.

요리사 몇년인데, 그런 요리나 하냐? 떡볶기 유명한 집에 가서 기술을 배워 창업을 해라 대충 그런..(..-ㅅ-;; )

암튼 마이너 파는 사람들은 저런 일이 많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중식은 에스닉을 잘 하기 위한 내공심법(?) 개념으로 익힌것 정도이고... 전문분야는 에스닉 계통인데, 문제는 호불호가 갈린다는거...그게 제일 문제죠. 때문에 손님오시면 언제나 중화요리~ 인데 무술로 치면 기본 초식만 보여주는거라 좀 그래요. 


 2. 다운그레이드 필수
- 전에 일하던 업장에서는 제가 사장님께 권해서 이런저런 동남아풍 요리를 만들게 되었는데, 사실 제가 만든 레시피지만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던... 왜냐하면..

'다운그레이드 했음...'

일단 마이너한 장르쪽은 비용이 많이 들고 단가가 높음...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국내에 유통하는 회사들이 별로 없을테니까...뭐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죠. 옛날에는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없던 소스도 많았음...뭐 만드는 요리사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성격대로 재료를 쓸 수는 없으니(쉐프들이 가게 차려서 망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죠.) '컨셉'만 살려보자! 해서 다운그레이드...

사실 이 장르는 어디 고급스러운 큰 업장 아니라면 다운그레이드 할수 밖에 없음...예전에 친구만 만두집 할때도, 다운그레이드를 했었죠.


3. 타인이 봤을때 진입장벽이 높아 포기 할 가능성 높....
- 현재 운영중인 채널이 거의 중식 위주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에스닉은 그냥 가끔씩만 다루고, 본격적인 메뉴보다는 '식사메뉴'가 주 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봤을때, 에스닉은 진입장벽이 정말정말 높아보이거든요. 이런저런 요리 접해본 저에게는 그리 높아보이지 않지만(집에서 간단한 이탈리아 요리 만들어 먹는 그 정도 높이?), 마이너잖아요.

그래도 중식쪽은 알려진게 많고, 해본것이 있으니 그냥 중식으로 주욱...사실 다른 장르를 하면 조회수도 그닥이고..(풀썩!)

채널 성장이 빠르지 못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죠.(꽃미남이 아닌 이유도 있...ㅎㅎㅎ) 
  

4. 재료 사려면 동네마트나 집더하기로는 어림도 없어...
- 제일 힘든거라면 역시 장보기! 집 근처 시장에 수입식품점이 있었는데 망해서 없어지고...-ㅅ-;; 이태원이나 북창동까지 이동해야 할 판... 홈플러스 수입코너의 경우 가지수가 좀...특히 향신료라던가 향신료 같은..(엉엉..) 특히 피쉬소스도 제가 쓰는 제품이 없단 말입니다. 


종합하면..

'마이너는 빡시다.'

입니다. 좋은 점이라면? 이쪽 장르에서 주로 다루는 향신료가 있으니....'색다른 맛'을 내기 좀 수월하다는거.....레시피 훔쳐가기도 쉽지 않아서 기밀성 갖추기도 좋고 말입니다. 근데 이게 또 단점이 될수도 있어요. 누구 가르쳐주기도 참 어렵다는거죠....향신료 쪽은 개인적으로 공부 한것 이외에 반쯤 타고 난 것도 있었거든요.

 걸음마 할때부터 20대 초반까지 한약을 마셔왔으니..-ㅅ-;; 향에 대한 판별능력이 안생기면 그게 이상한거임..ㅎㅎㅎ (물론 큰 대가를 치루었지만..)

PS...마이너는 힘들지 말입니다~ 'ㅅ' (장점이라면 경쟁자가 별로 없어요. ㅎㅎㅎ) 

검사 좀 받으러 가봐야 하려나... 나다! 짜식덜아!


요 몇달전부터 툭하면 목이 붓는다거나, 염증이 잘 생기네요.

뿐만 아니라 툭하면 성인이 된 이후부터 잘 걸리지 않던 감기도 자주 걸리는 편... 발음이 안좋은데 목까지 부어버리니 더더욱 안좋아지는건 당연지사.. 스트랩실 1알씩 먹고 일을 하지만, 사실 이것도 소염제인지라.. 장기간 복용하면 역시 신장에 안좋을듯..

향상된건 체급(..10년전 체중에서 무려 15kg 가까이 늘었...) 뿐이지, 신체 내구도라던가.. 면역력은 좀 많이 저하된 듯 합니다.

정말 사람 잡는건 저혈압으로 인한 무기력증으로, 피곤해서 잠시 누워있다가는 그냥 정줄놓고 자버리는 상황까지...(중간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일어나려고 하면 몸이 무겁..)

일할때는 커피나 홍차 자주 마시는게 이것 역시 몸에 좋진 않으니..

역시 검사 좀 받으러 가봐야 하려나...

PS...정말 건강이 제일 문제라니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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