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에서 "장력"이라는 용어가 있답니다.. 'ㅅ' 양궁이든 국궁이든 장르불문하고, 사용되는 이 용어는 "시위의 압력" 혹은 "시위를 당기는데 필요한 힘"이 되겠습니다. 즉 어떠한 활을 쏘고자 한다면, 그 장력보다 강한 힘을 써야만 활을 당기고 쏠수 있다는 말이죠. 보통 이 장력은 파운드(Pound)로 표시되는데... 국궁의 경우 "근"으로 표기하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근 보다는 파운드로 표기한느 경우가 많습니다.
1파운드는 약 450g입니다.
"20파운드, 30파운드" 하는데... 여기에 450을 곱한 후 1000으로 나누면 우리에게 익숙한 Kg단위로 계산해낼수가 있지요. 그런데 이 "장력"이라는 것이 처음 활쏘기를 할때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는거... 심지어는 큰마음먹고 시작했다가 활을 접기 딱 좋게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저기요... -ㅁ-;; 그 무게가 아녀요..
일단 장력의 단위가 무게를 표시하는 단위와 같다보니 다음과 같은 시츄레이션도 발생합니다.
"활의 무게가 40파운드?(약 kg) 그렇게 무거워?"
.....라구요..-ㅅ-;; 활을 당겨야 하는데 활의 무게까지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나가니, 이걸 어떻게 감당해야 좋단 말입니까?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장력과 활의 무게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장력이 높은 활이 더 무거운것도 아니며, 묵직한 컴파은드 보우조차 그 무게가 4kg 미만입니다... 활에서 주로 표기되는 단위인 파운드는 활 자체의 무게가 아닌 시위의 장력을 뜻합니다.
근데 왜 이 장력이 활을 접기에 딱 좋은 요소냐구요? 'ㅅ'

'ㅅ' 활은 장력 단위별로 제품이 나온다구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활은 장력단위별로 제품이 나옵니다. 20파운드면 20파운드, 40파운드면 40파운드.. 이렇게 고정되어서 나오죠. 이 장력을 낮추거나 높이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뿐입니다.
"림(활 날개)를 바꾸는것..."
조립식 TD(Take-Down) Bow의 경우 그 장력에 해당되는 림을 교체하면 그걸로 끝나지만...(장력별로 림이 나와있어요..),, 롱보우나 일체형의 리커브보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활 통째로" 바꿔야 한답니다.. ;ㅁ; 만일 막상 활을 질렀는데, 그 활이 자기몸에 너무 버겁다면, 대 낭패라는 거죠.

'ㅅ' TD Bow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일체형 활은 아예 새로 사야한다능!!
돈이 추가적으로 드니까요.. 게다가 이전에 구입한건 완전이 무용지물이 된다는거....
때문에 초심자에게 롱 보우나 일체형의 리커브보우의 선택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ㅅ' 자기몸에 안맞으면, 어떻게 샤바샤바 해서 교환받던지...아니면 통째로 새 활을 구입해야하니까요. TD Bow로 입문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통째로 바꿀 일은 없겟지만, 처음시작하는 마당에 어느정도의 장력이 자기몸에 맞는지 통 알수가 없거든요.. ;ㅁ;
예전에, 어느 활 관련 카페에서 어떤 사람이 이런 질문을 햇었던적이 있더랍니다.
"전 헬스클럽에서 벤치프레스 70kg 짜리 드니까 70파운드도 문제 없겠죠?"
라고요.....당연히 활에 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질문을 한거겠지만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상태에 빠졌답니다. 활에 대한 기본 지식은 둘째치고, "헬스클럽에서 드는 바벨의 무게"="자신의 힘"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70파운드면 대체 몇 Kg일까요?
70Pound x 450g = 31500g
약 31.5Kg 입니다.. 'ㅅ' 이 정도 무게라면 20대의 성인남자라면 별 무리없이 들수 있는 무게겠지요...(부실한 늄도 이 정도는 가뿐하게 든답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가정사항이 있다면 어떨까요?
한손(대게오른손) 만으로 가슴높이까지 들어볼것
떨지 않아야 함
보통 무거운 물건을 들때는 하체와 허리힘을 사용하여 듭니다. 때문에 31.5kg의 무게는 일반 성인남성에게는 그냥 "껌"인 무게죠. 하지만, 하체근육과 허리근육이 아닌 상체근육만으로.. 팔과 등근육만으로 들어본다면 어떨까요? 아마 부들부들 떨릴겁니다. 이 상태로 총을 쥐고 쏜다고 생각해 보세요...표적에 총알을 맞출수나 있을까요?

떨면 총알이 표적은 벗어난다는건 당연한 공식!! 'ㅅ'
사격에서 떨림이 발생한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총일이 산발(여기저기 흩어짐)이 날겁니다...활이라는 물건은 발사병기기에 당기는걸로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조준하고 쏴서 표적에 맞출수 있어야 하지요 'ㅅ', 즉 "자신이 들수 있는 최대의 무게"가 아닌 "자신이 편안하게 들수 있는 최대의 무게에서 조금 가벼운" 수준으로 골라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근육 가지고 있다고 궁력도 강한건 아니랍니다.. 'ㅅ'
이러한 가정사항이 붙는다면 벤치프레스 몇 Kg을 들고, 뭐 그런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100Kg짜리 바벨을 들수 있다한들 1Kg을 들어도 수전증 있는 사람마냥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면...결과는 뻔하겠죠? 그렇다면 몇 파운드가 제일 무난한 장력일까요?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마다 저마다 다를거에요. 사람마다 신장이나 근력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보편적인 장력을 잡아보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ㅁ'
여자 : 20~25 파운드 내외
남자 : 30~35 파운드 내외
예상외로 매우 낮습니다.. 'ㅅ' 여자의 경우 9~11.2Kg, 남자의 경우 13.5~15.7Kg 밖에 안되니까요. 참고로 남자 양궁선수가 사용하는 활의 장력이 40~45파운드 가량 됩니다. 그런이 이 사람들은 말그대로 "선수"...베테랑들이지요. 물론 선수라면 이보다 높은 장력의 활도 사용가능하지만...(늄은 봤습니다.. -ㅁ-;; 여자코치분이 70파운드 컴파운드 보우를 당기시던데요?), 장기간 슈팅을 한다면, 자신의 한계점보다 낮은 장력의 활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컴파운드 보우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약궁중시!"
나 힘 세다고, 초반부터 강력한 활을 사용하면 자세도 제대로 안 만들어지며...(활 배울때 제일 중요한건 자세입니다. 못맞추어도 상관없습니다. 'ㅅ' 자세만 올바르면 맞추는거야 나중에라도 할수 있으니까요), 결국 이것은 명중율 저하로 이어지며 쉽게 활쏘기를 그만두게 되는 원인이 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어깨까지 쉽게 상하는 현상까지 초래할수도 있죠.
따라서, 활쏘기를 처음 시작한다면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네요...
"약궁중시.."
약한 활은 쏘면서 아쉬움을 느낄수 있겠지만, 강한 활은 자세를 흐뜨러뜨리며, 몸을 병들게 하고, 실증을 쉽게 느끼게 합니다...컴파운드 보우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지만(보다 높은 장력의 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약궁중시인건 변함이 없답니다.
PS....제일 좋은 방법은 활터에 가서 대여용 장비를 마음껏 만져보는거지요 'ㅁ'..(몇개 만져보면 자기몸에 맞는 장력이 금방 나오니..)













덧글
essen2 2009/10/28 06:43 # 답글
약궁중시.................입력되었습니다.마치 양궁을 반은 배운듯한 이느낌은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늄늄시아 2009/10/28 18:50 #
헛... 이건 양궁을 배우기위한 지식에 불과한지라..OTL 실제로 활을 잡으면 정말 어렵답니다..
솔로부대장 2009/10/28 08:55 # 답글
별개로..검도에서도 무사시 목도같은 무시무시하게 무거운걸로 수련을 하시는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실제로 자세를 잡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되서 근력만 느는 바람에 몸의 벨런스가 깨져서 헤메는 사람을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약 3~4년차에서 주로 나타나더군요.)
저도 처음에 시작할때 활을 하나 사려고 했더니만 감독님이 말리시더라고요. 나중에 몸에 맞는걸로 사면 되지 벌써 살거는 없다고...
아마도 늄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모든 운동은 몸에 장비를 맞추는거지 장비에 몸을 맞추는게 아니니까요.
늄늄시아 2009/10/28 18:54 #
제가 그 사람중 한명이랍니다.. ;ㅅ; 소진목도가지고 무리하게 연습하다가 자세만 틀어지고~! OTL 쿨럭쿨럭!!전 양궁장에 들어올때부터 개인 활을 장만한 상태였지만..(전 감독님이 양궁제조업체 사장님이거든요..), 이전에 롱보우를 쏴본적이 있었거든요. 일단 장비는 익숙해 지면 구입하는게 맞습니다.
斧鉞액스 2009/10/28 09:23 # 답글
확실히 장비는 훈련용과 실전용으로 구분을 해야하는거겠지요(...그래도 목검만 들다가 목검보다 좀더 긴 진검들면 손목이 휘청~)
솔로부대장 2009/10/28 11:40 #
일반적으로 목검보다 진검이 가볍습니다.목검은 진검을 수련하기 전에 약간 무거운것으로 훈련하라는 의미가 있기도 하고요.
Mr술탄-샤™ 2009/10/28 12:34 #
소진목도 형태로 특별히 중량있게 만들지 않는 이상 동급 형태에서 진검의 무게를 능가하는 목검은 없습니다. 당장 비중부터가 틀린데요. WMA계에서 가장 강한 Hikory목재로 웨이스터를 제조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진검 무게보다 보통 100g이상 가볍습니다. 120cm좀 못되는 롱소드가 진검이 1.4~1.7kg까지 가는데, 동급의 웨이스터는 1.2kg정도 나오는 편이지요.
솔로부대장 2009/10/28 13:02 #
음.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집에 있는 목도와 진검이 무게중심이 달라서 제가 혼동했을수도 있겠네요.집에 있는 목도는 흑단으로 된 놈인데 제가 검도 한창 배울때 쓰던 진검보다는 약간 깁니다.그 길이를 고려해도 목검이 약간 더 무거운듯했는데 재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말씀하신대로 목도보다는 진검이 더 무거울지도 모르겠군요. 한번 집에가서 무게를 달아봐야겠는데 저울이 없군요. -_-;
늄늄시아 2009/10/28 18:56 #
소진목도... OTL 그거가지고 무리하게 수련한적도 있..;ㅁ;
Leia-Heron 2009/10/28 12:08 # 답글
국궁을 배운다면 국궁장에 가서 여러가지 써보고 맞는 걸 사면 될텐데, 양궁은 그게 좀 어려울테니 ;ㅅ;
늄늄시아 2009/10/28 19:01 #
헛? 양궁장도 마찬가지인걸요.. 'ㅅ' 양궁장에도 장력 및 길이별로 다양한 활들이 있답니다..
솔로부대장 2009/10/28 12:11 # 답글
전 사려고 하니까 감독님이 일단 배워보고 몸에 맞는걸로 나중에 사라고 하시더군요...일단 연습용으로 조금씩 장력을 늘려가다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면 사라고 하시는 배려같습니다.
뭐 양궁도 이렇게 하면 불가능한건 아니죠. 단 양궁장에 정회원으로 등록해서 배울때 이야깁니다..
늄늄시아 2009/10/28 19:02 #
그게 좋아요.. 전 혼자 연습하다가..(1년가량 롱보우), 후일 컴파사서 양궁장 들어간 사람이라(한마디로 날림..-ㅁ-;;), L양에게 자세 영 아니라고 한소리 듣기도...
Mr술탄-샤™ 2009/10/28 12:32 # 답글
과거 전투용은 약하다는 일본활도 못해도 70파운드를 넘기고 롱보우의 경우 군용인 Warbow는 100파운드를 넘어간다고 하죠. 현대 서구에서도 100파운드 쓸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는데, 과거에는 그정도는 쏴야 전투에 좀 써먹겠구나 싶었답니다. 유물로 남아있는 투르크 각궁도 거진 100파운드를 넘기는게 부지기수고 250파운드짜리도 있으니 이건 도대체가 싶을 지경이죠. 조선왕조실록의 기사들 중에서는 이것들이 단체로 사기친다고 생각할 만한 기사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솔로부대장 2009/10/28 13:10 #
투르크 각궁이 그정도인 이유는 상대해야할 대상이 입은 갑옷이나 방패가 그만큼 방호력이 좋아서가 아닐까 싶군요.아프리카 중남부의 부족전쟁에서 쓰이는 활을 보면 어떻게 보면 너무 빈약해서 이게 활인가싶은 이유는 거의 갑옷을 걸치지 않는 그네들 전투양식때문이라는 글을 공부할때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군요..
늄늄시아 2009/10/28 19:06 #
헛!! 술탄님이 여기까지.. 'ㅁ' 국내에 100파운드 쏘시는 분들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일겁니다.. 'ㅅ' (사실 100 파운드는 고사하고 70파운드 활 사용하는 사람도 드무니..)250파운드 급이면 기록상에 나온 사거리(700~800m)는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졸라맨K 2009/10/28 19:34 #
궁장 박극환 선생이 복원한 조선시대 예궁의 장력이 270파운드라고 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출처는 국궁신문입니다.http://archery.news-paper.co.kr/news_view.html?s=index&no=632
최홍만 같은 엄청 센 사람들이 예궁에 편전넣고 쏘면 1km 사거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늄늄시아 2009/10/29 06:41 #
근데 저 정도 크기라면... -ㅁ-;; 노에나 적합한 활이 아닐런지... 국내에서는 저 활 당길수 있는 사람이 아마도 없을것 같네요.. 최홍만이라고 궁력이 뛰어난건 아니니..
꽃곰돌 2009/10/28 15:35 # 답글
쌩뚱맞지만 길리슈트를 보니 악몽이 떠오르는 군요 ㅋ
늄늄시아 2009/10/28 19:08 #
헛.. 길리슈트가 왜요? 'ㅁ' 설마 서바이벌 게임하시다가 길리수트 저격수에서 수난을?
꽃곰돌 2009/10/29 06:00 #
그건 아니고; 저거 만드는 것도 열라 짜증나지만; 여름에 입고 엎드려 있음 벌레들이-_-;움... 이렇게 말하니 제가 마치 직업군인이었던 듯 보이겠네요 ㅋ 허드렛일 담당이었답니다 ㅋ
늄늄시아 2009/10/29 06:50 #
마..만드셨군요.. ;ㅅ; 쩝.. 저거 만드는거 어렵나요? 사냥용으로 하나 장만해야할텐데..
꽃곰돌 2009/10/29 06:57 #
쉽습니다; 어디서 찟어진 축구골망같은 거 구해가지고(전 그걸로 만들어서ㅠ_ㅠ) 대충 헝겁떼기 붙인 담에 락카칠 해준 다음에 나무잎+때 같은 걸 위에 적당히 믹싱해줌 되는데요. 생각보다 무겁고 걸리적 거립니다.노하우는 저거 입고 기어가는 데 주변 나뭇가지나 돌 같이 튀어나온데 걸리지 않게 만드는 건데요. 저 사진 보면 길리슈트를 모자에 이어 바람막이처럼 한 걸 아실 겁니다;
꽃곰돌 2009/10/29 06:59 #
전 부대 하사관이 고참한테 만드는 거 시키고 다시 전 옆에서 허드렛일하면서 도왔던 거라; 부대인원이 130명 중에 하사관이 절반이었 ㅠ_ㅠ
러움 2009/10/28 15:59 # 답글
푸하하하하하 오늘따라 올리신 사진들이 제법 유쾌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육 ㅠㅠ 해초 뒤집어쓴듯한 저 사진도 ㅠㅠㅠㅠㅠㅠ 마냥 웃을만한 사진은 아닌데도 으악;ㅋㅋ ㅠㅠ///
늄늄시아 2009/10/28 19:09 #
ㅎㅎㅎ 요번 포스팅은 맨 마지막 해초뒤집어쓴 사진 이외에는 다들 그렇죠..그렇데 해초라니.. 'ㅁ'
나중에 해초 좀 마련해 두어야 겠네요.. 사냥할때 길리수트 대신(야!! -ㅁ-;;)
k3msr먀갸 2009/10/28 18:32 # 답글
여기오시는 분들 다들 무기류에 정통하신듯하네요부럽부럽 입니다.
늄늄시아 2009/10/28 19:10 #
다.. 전문가들이신것 같아요.. 'ㅁ'
Jill Valentine 2009/10/28 20:23 # 답글
재미있네요.늄늄님 블로그와서
지식은 늘어만갑니다. =ㅂ=
늄늄시아 2009/10/29 06:43 #
헛.. 시.. 실생활에서는 그리 영양기 없는 지식들 뿐인걸요... OTL (요리관련 지식 빼고는 대부분 그런...)
B2spirit 2009/10/29 00:04 # 답글
참고로 "약궁중시" 에서 '중시' 는 무거운 화살을 쓰라는 의미입니다.중요시 하라는 게 아니고...
늄님은 아실테지만 다른분들 보시라고 씁니다..
늄늄시아 2009/10/29 06:48 #
중시를 빼먹었군요... OTL... 가벼운 화살이면 활에 스트레스가...
시쉐도우 2009/10/29 00:37 # 답글
현대의 궁사들이 저런 마당에 100파운드 주목 장궁 들고 2차대전 전장에 섰던 잭 처칠 중령이나,그보다 훨씬 윗세대의 200파운드 급 장궁들고 유럽천지를 뒤집고 다녔던 잉글랜드/웨일스 궁수들은...덜덜덜덜...
이것이_조기교육의_성과.txt ???
늄늄시아 2009/10/29 06:49 #
...OTL 옛날에는 100파운드는 일반적.... 요즘은 100파운드는 굇수급이나 쓸수 있으니...그 약하다는 히고유미도 얕볼수 없는게 무려 70파운드 이상!! -ㅁ-;;
유로리아 2009/10/29 01:37 # 답글
지층이 장력을 받으면 정합이 생기죠 [어이]
늄늄시아 2009/10/29 06:50 #
그..그 지층이 아니어요... ;ㅁ; 컹...
Nine One 2009/10/30 13:00 # 답글
저렇게 도르레가 달린 활의 경우 당기는 힘이 일반적인 활보다 더 적게 드나요? 관리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겠지만 아무래도 저런 쪽의 뭐랄까 약간이라도 과학의 능력(!)이 깃든것을 좋아해서요.
늄늄시아 2009/10/30 18:02 #
당기는 힘은 그대로 든답니다.. 'ㅅ' 솔직히 당기는 부분에서는 일반 활보다 힘이 더 많이 들어요. 일반 활을 끝까지 당겨야 최고장력이 나오지만 컴파운드보우는 초반부터 최고장력이 걸리거든요.다만 컴파운드보우는 끝까지 당기면, 그 장력이 50~80%가량 감소한답니다...즉, 조준시 떨리지 않게 되지요.
Nine One 2009/10/30 18:10 #
오, 과연 과학의 능력은 장점이 있긴 있군요. 최대한 당기면 손떨림을 없애준다니!
늄늄시아 2009/10/30 18:13 #
컴파운드보우의 경우 주욱 당기다보면 80~90% 구간에서 갑자기 장력이 팍! 감소한답니다....0~80% 구간은 최대장력이지만요.... 조준도 쉽지만, 위력도 이편이 좋답니다. 구조 자체가 에너지를 많이 저장하는 그런 구조거든요.
HSarms 2009/10/30 21:38 # 답글
개량궁43파운드 쓰는데 남자치곤 약하다는 시선이 약간씩은 있었드랬죠
늄늄시아 2009/10/31 07:31 #
국궁은 전반적으로 장력을 높게 잡더라구요.. 'ㅅ' 아무래도 부위별로 점수를 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장력이 높아서 생기는 약간의 떨림정도는 문제가 안되는듯..국궁은 어르신중에서 60파운드 넘는거 쓰는 분들이 빈번하게 있는지라..
ENCZEL 2009/10/31 09:30 # 답글
저는 일단 근육부터.. 저 사진의 튼실한 근육부터 좀... ㅠ_ㅠ
늄늄시아 2009/10/31 11:49 #
흑... 일단 근육이..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