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 슬슬 쓰기에 착수했으나 장황한 본편(?)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단편을 먼져 쓰기로 했답니다.
커다란 사건(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좀비사태..)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엮여있는것이 늄이 구상하고 있는 좀비물이에요. 예를들어 사건 동시간대에 다른 장소에서 사건 A와 B가 벌어지는데, 이 사건에 나온 주인공이 조우하여 같은편이 편이 된다던가, 혹은 싸운다거나 하는거요.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시간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다거나... 이렇게 하면 같은 세계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쓸수 있죠.. 'ㅅ' 단편의 경우 그러한 사건과 사건 사이를 메우거나 별게의 스토리로 진행되겠습니다.
일단 스토리는.....도심 외곽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쓸 예정인데 좀 난감하네요.. -ㅁ-;;
총 5~6명으로 컴파운드보우나 석궁으로 무장한 상태인데, 일단 화살갯수가 있으니 최대한 교전을 피하면서.....(좀비들의 시선을 피해 움직이며, 아주 부득의한 경우에만 활로 사살..), 야간시간대에만 움직이는데...
일반인도 아니고 컴파운드보우와 석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평소 직업을 대체 뭘로 해야할지 그게 좀 난감하네요....... 'ㅅ'.. 일행 모두 같은 양궁장 동료들로 직업선수들은 아니고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라고 뭉뚱그리 설정을 해 버렸는데, 일반적인 시점에서 이 설정이 억지성이 있지 않나 싶어서 말이에요....
PS........쩝.. 'ㅅ' 보통사람의 시점에서는 어떨지가...













덧글
2009/11/02 20:0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늄늄시아 2009/11/02 20:49 #
그러게 말이에요.. -ㅁ-;; 실존 인물인데.. 솔직히 양궁장 털털털 뒤집어보면, 그런 상황에 싸울만한 인물 여럿 있을걸요.
스타라쿠 2009/11/02 21:23 # 답글
좀비들이 늄선생님을 동료로 착각하고 물지 않는다에 한표.
Jill Valentine 2009/11/02 23:48 #
여기 두표!! =ㅂ=어쨌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늄늄시아 2009/11/03 07:00 #
헉.. -ㅁ-;; 저를 모델로 한 캐릭터도 있긴한데 단편에는 안나와요..단 바이러스가 괴변이 일으켜서 페로몬이 바뀌어 좀비들이 안문다는 부분은 같은....
스타라쿠 2009/11/03 16:23 #
으음...착각의 원인이 페르몬은 아닐 것 같은데요.
늄늄시아 2009/11/03 18:47 #
형상만 가지고 판별한다는건 무리가 있으니까요.. 'ㅅ' 그렇게 된다면 실감나는 분장만 해도 못 알아보게 되니...
Seia 2009/11/02 22:01 # 답글
개그프로에 나왔던 좀비물이 떠오르네요.(....)
늄늄시아 2009/11/03 07:05 #
헛.... 동네 바보형의 좀비화가 압권이었죠!
로무 2009/11/02 22:35 # 답글
좀비의 경우에는 몸에 구멍나는게 그리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 것 같아서 화살의 경우 어떨까 애매하네요. 질량병기(고무탄이나 드럼통...)형태가 더 나을 것 같은데.. 뭐, 발을 바닥에 꿰뚫어서 못움직이게 한다든지 벽에 박아넣는다든지 하는 건 가능할듯도 한데...쩝.
늄늄시아 2009/11/03 07:10 #
제 설정에서는 좀비화가 되어도 몸이 뇌의 컨트롤을 받는다는건 변함없기에..(바이러스가 강제로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좀비의 킬존은 머리랍니다. 딱 좋은 부위는 두개골에서 유일하게 뼈로 가로 박혀있지 않은 눈, 코, 입이 되겠죠...게다가 몸에 쏘더라도 중앙부분이라면 척추에 맞아 그냥 주저앉게 된답니다.
부득의한 경우에 사살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다보니, 주로 그쪽에 정조준하고 쏘는 편이라고 봐야하죠...
키마담 2009/11/02 23:10 # 답글
기대됩니다 ㅋㅋㅋ
늄늄시아 2009/11/03 07:14 #
근데 단편이라서 그리 길지는 않을거에요.. 'ㅅ' 장편까지 쓰기에는 제가 필력이 즈질이라서리..;ㅁ;
늘보냥이。 2009/11/03 00:18 # 답글
근데 좀비란 것이 왠만한 공격으로는 활동정지 시키기 힘들지 않을까요;ㅁ;?
늄늄시아 2009/11/03 07:19 #
머리랑 얼굴이 포인트죠.. 'ㅅ' 몸통의 경우 몸의 중앙선...즉, 뇌와 척추부분이랍니다.
등장인물이 실업선수급은 아니더라도 일반선수급내게 헌터는 되는지라.. 그 정도 맞추는건 별거 아녀요.. 'ㅅ'
솔로부대장 2009/11/03 00:48 # 답글
이런 스토리의 반대편에 미스터 술탄님의 좀비소설이..한번 가서 보시면 재미있을듯..이미 아시겠지..
그리고 화살이 몸에 구멍만 낼거라는 편견은 버려야할께 촉을 넓디 넓은걸로 쓰면 아예 면을 찢고 나갈수도 있음.
늄늄시아 2009/11/03 07:21 #
람보시리즈 마냥 폭발화살 도입은...너무 어거지가 짙겠죠? 'ㅅ'근도 새벽의 저주에서 좀비가 골프공 맞고 죽는거 보면.. 화살이 두개골을 관통 못해도 그 충격으로 죽을것 같아요.
솔로부대장 2009/11/03 09:11 #
음. 폭발화살도 좋긴 하겠지만 이미 단가가 총알보다 훨씬 비싸지는 뭣같은 일이 있을지도..그것보다 차라리 촉에 납을 감아서 충격력을 향상시키는게 좋을지도요. 관통을 안해도 맞으면 일단 박살나게.
나중에 궁금하시면 뭔지 보여드릴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하지만 실제로 중세에도 써먹은게 있습니다..
늄늄시아 2009/11/03 18:32 #
오오오 'ㅅ' 뭐..뭔가요? 그 화살이란?
솔로부대장 2009/11/03 22:15 #
위에 적은것처럼 촉에 납을 그물모양으로 감는거죠.일단 맞으면 납덩이에 맞은 충격 + 화살은 관통합니다.
단 화살의 앞이 무거워지므로 사정거리는 대폭 감소. 주로 공성전할때 성벽 위에서 아래로 갈겼다는군요.
늄늄시아 2009/11/04 07:03 #
일단 근거리병기겠군요... 'ㅅ' 그런데 그렇게 무거운 화살이라면.. 덜덜덜...충격량이 장난 아니겠어요..
지옘 2009/11/03 10:03 # 답글
무려 좀비물입니까~! 좀비물 꽤 좋아하는데...기대되네요.ㅎ 단편 단편들을 모아서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는 것도 괜찮으시겠어요.^^
늄늄시아 2009/11/03 18:35 #
왠지 그렇게 될것 같아요.. 헤헷!! 'ㅅ' 큰 사건에 나오는 주인공은 거의 레전드급 캐릭이 되어버리는..
titaniumbody 2009/11/03 11:54 # 답글
좀비들이 늄님을 제왕으로 모신다에 올인.....-_-;;쿨럭
늄늄시아 2009/11/03 18:37 #
..-ㅁ-;; 헉!! 그럼 제가 악당이 되는건가요?
k3msr먀갸 2009/11/03 12:21 # 답글
일행전부가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양궁장 근처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변을 알아채고 무기가 있을법한 양궁장으로 간다거나, 양궁장에서 주인공이 일반인들을 지휘해서 탈출한다거나 하는 설정은 어때요?그리고 좀비 상대면은 야간에 움직이기보다는 주간에 움직이는 편이 생존확률 높을거 같은데 말이죠. 윌스미스 아찌의 나는 전설이다 봐도 해뜰때만 움직이던데.
늄늄시아 2009/11/03 18:39 #
일단 주간보다는 야간이 시야가 제한되다보니 눈에 안띄고 움직이기 수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그들이 햇빛에 약해서 그런거지만.. 흐음..'ㅅ'
달빛고양 2009/11/03 21:23 # 답글
엄청 기대되네요~저 좀비물 좋아하는데 ㅋㅋㅋ그..레지던트 이블이랑 황혼에서 새벽까진가 새벽의 황당한 저주랑 새벽의 저주도 재밌고..근데 28시간후 이거는 너무 호러블 해서 후덜덜;;;늄님 글 기대할게요 ㅋㅋ
늄늄시아 2009/11/04 06:59 #
헉!! 너무 기대하시면 부담이.. ㅎㅎㅎ 빨랑 써야 하는데 일단 본가에 가야.. (뭐든건 본가에 가야 할수 있는..OTL)
HSarms 2009/11/05 20:30 # 답글
거의 총질이 주류인 좀비물에서의 활이라 ㅋ 색다른발상같긴합니다 헤헤
늄늄시아 2009/11/05 20:36 #
사실 말이 좀비물이지.. 'ㅅ' 싸우는 타입은 보우헌터랑 거의 똑같은거에요. 콘크리트 건물로 덮여있는 곳이 그들의 정글이죠..
낙천풍류객 2009/11/07 19:41 # 답글
늄님은 좀비에게 고백을 받는다던가?
늄늄시아 2009/11/08 07:22 #
그..그건 좀.. ㅎㅎㅎ 대략 스릴러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