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ㅅ' 먹을거 잡답~!


 육식예찬론자긴 하지만, 잡식동물이라서 돼지처럼 아무거나 먹는 늄 입니다.. (..-ㅅ-;;), 뭐 대부분의 육식예찬론자들은 잡식이겠지만..(고기만 먹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본지라..), 이와 반대로 채식예찬론자들은 고기는 일절 입에 안대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그런데 이 채식주의자들도 종류가 참 다양해서.....

 생선, 조개, 오징어, 새우 같은 어패류 허용
 치즈, 버터, 우유 같은 유제품 허용
 야채만 먹은, 양파나 고구마 같은 알뿌리도 허용
 생강, 양파, 고구마 같은 알뿌리도 안먹음


 등등 참 많은것 같아요.. 'ㅅ' 생선이나 조개와 같은 어패류까지 허용하는 채식주의자의 경우 대게 불교쪽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은데...이는 석가라도 물고기는 먹었기에 그렇게 하는거라고 하네요..(..-ㅁ-;; 불교 불살생계의 모순이죠..), 치즈와 버터같은 유제품 허용은 이미 다들 아시겠고..(여기까지면 동물을 살생하지 않아도 되니까..), 생강이나 양파 고구마 같은 알뿌리까지 안먹는것은 식물이라 할 지라도 구근이면 그 자체가 "생명"이기에 안먹는거라고 합니다...
채식주의는 단지 "풀만 먹는 것"이 아니다..'ㅁ'

 즉 채식주의는 "풀만 먹는 것"이 아닌 "살생을 최소화 하고 있는" 것 이라고 할수 있는데, 어디부터를 살(殺)로보고 어디부터를 불살(不殺)로 볼것인가는 사람마다 그 측도가 다르므로 채식주의의 정도가 달리 구분되는것이죠. 'ㅅ'

 불교에 가치관을 둔 채식주의라면 생선까지는 허용될것이고,
 단지 직접적으로 "죽이는" 것만 아니라면 유제품까지
 그것을 넘어서 동물성과 연관된 유제품을 뺀다면 채소까지
 채소라도 뿌리까지 먹는것은 살생이므로 이것을 안먹는 단계까지


 즉, 채식주의자란 "풀만 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살생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죠.. 'ㅅ' 그런데 우리나라는 채식주의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인것 같습니다...음식점 들어가서 안심하고 시킬만한 음식메뉴가 극히 제한되기 때문이죠. 생선까지 먹는 채식주의자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채소만 먹거나 알뿌리까지 안먹는 사람이라면 -ㅅ-;; 비빔밥에서 계란 빼달라고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헉! -ㅁ-;; 알뿌리 까지 안먹는 사람이라면 콩나물도 못먹는건가요?)
전 그냥 살생할래요... -ㅁ-;;

 집에서 식사를 하는거야, 정진요리를 배워서 고품격의 채식요리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외식이라면....(먼산..-ㅅ-;;), 늄네 동네에는 채식중화요리집까지 있긴 하지만 그런 음식점이 있는 동네가 과연 몇군데나 되겠습니까?

PS......인도의 경우, 알뿌리까지 안먹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도 있답니다...( 역시 전세계에서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은 나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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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terlet 2009/11/05 08:53 # 답글

    체질상의 문제 때문에 잠깐 채식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생선이나 계란은 먹었습니다[...] 불교도 아닌데 어째 야매로 한 것 같기도 하고.
  • 늄늄시아 2009/11/05 18:35 #

    전 아토피 때문에 잡시 채식한적이 있었어요.. 유제품까지 안먹었었던.. -ㅁ-;; 근데 육류 먹어도 이상 없다는것을 알고는 다시 잡식!!
  • 솔로부대장 2009/11/05 09:04 # 답글

    DNA의 관점에서 보면 극히 일부의 미생물군을 빼놓고는 다 형제자매죠.

    식물이나 인간이나 다 동일한 방식의 동일한 코드로 이루어져있으니까요.

    마음을 탁~ 열어놓고 보면 지구라는 닫힌 세계안에서 하나의 뿌리를 가진 형제자매가 서로 살해하고 먹어치우고 있는거죠.

    뭐 그런고로 저는 동식물을 안가리고 일단 입맛에 맞는거면 그냥 다 먹자 주의거든요. 인생 80년 잡고 보면 하루에 3끼만 먹는다쳐도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음식을 한번씩 다 먹어볼까 말까한데 음식을 가리다니~~~ 그건 낭비입니다... 라고 생각중입니다. 음흐흐
  • 늄늄시아 2009/11/05 18:36 #

    흐흐흐 저도 다 먹습니다.. 'ㅅ' 불교에서는 윤회때문에 살생을 피하는 편이라고 하지만, 살생 빼더라도 지은 죄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다음생에 돼지로 태어날거 각오하고 고기를 탐한다능!! 'ㅁ'
  • B2spirit 2009/11/05 09:16 # 답글

    석가모니가 생선을 먹었다...

    골룸처럼 "히힛 맛있는 생선~"

    하면서 푸득거리는 날생선을 두손으로 잡고 푸학 씹어먹....

    지는 않았겠지요?;;;
  • 늄늄시아 2009/11/05 18:38 #

    ..-ㅁ-;; 컥!! 그..그건 무서운걸요 ㅎㅎㅎ
  • organizer™ 2009/11/05 09:30 # 답글

    '살생을 거의 하지 않는'

    그냥 고기 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 늄늄시아 2009/11/05 18:40 #

    근데....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단지 살생을 안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고기를 원하는 사람 역시 같은 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찌보면 우리는 편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거죠... 직접 죽이지 않고 돈 몇푼으로 고기를 사 먹을수 있으니까요.
  • ranigud 2009/11/05 09:49 # 답글

    심지어는 '저절로 떨어진 열매만' 먹는 채식주의도 있지요...
    근데 사실 저절로 떨어질 정도로 익은건 못 먹는 정도 아닌가... OTL
    그나저나 요새는 채식을 합시다 트럭이 광고방송을 크게 틀고 도로를 질주하더군요. 이젠 종교수준...
  • 늄늄시아 2009/11/05 18:41 #

    ....-ㅁ-;; 근데 그 정도 급은... 거의 아사직전에.. 그건 생물체에게 고통조차 주지 않는다는 말이니까요..
  • 분홍북극곰 2009/11/05 10:02 # 답글

    전,,소돼지닭에게 매번 고마워하고 있어요,
    고마워 한우야 고마워 삼겹살아 고마워 치킨아 -_-*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ㅠ?
  • 늄늄시아 2009/11/05 18:43 #

    그..근데 직접 닭 잡아보면.. 그 정도가 아니라, 닭에게 제사라도 지내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쿨럭쿨럭!! OTL
  • 솔로부대장 2009/11/05 10:05 # 답글

    사실 모든 음식을 먹을만큼만 남기지 않고 먹는게 채식주의보다 낫다고 봅니다.

    저는 일단 반찬까지 거의다 남김없이 비우는 주의라...

    어려서 시골살때 밥풀하나라도 남기거나 반찬을 쪼가리만 먹고 버리거나 하면 할아버지들 곰방대로 머리통에 빵구날 파워로 맞으면서 배운 버릇이죠.

    좀 큰다음 도시에 와서 놀란게 애들이 밥풀을 덕지덕지 남기고 밥을 먹거나 반찬을 먹지도 않는데 늘어놓고 먹다가 버리고 가는걸 보고 진짜 기겁을 했었죠...
  • 늄늄시아 2009/11/05 18:44 #

    고로 불교중에서는 상좌부 불교가 좋다능.. 'ㅁ'

    "신도가 주는 것은 고기라도 먹는다." 이기 땜시..ㅎㅎㅎ

    살생 그 자체보다는 음식을 남기는게 큰 죄악이라고 생각해요.. 풀에도 생명이 있는데 그러한 생명의 희생을 단지 개죽음으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 러움 2009/11/05 10:31 # 답글

    솔로부대장님 덧글들을 보면서 숙연해졌습니다; 밥풀을 덕지덕지.. 먼 훗날 내새끼가 그런다면 저는 분명 굶길겁니다. 감히 그런 짓을. <- -_-..(..)

    그나저나 채식이 건강이 아니라 살생때문에 하는거라니; 기준점의 모호함을 생각할때 참 머리가 아파지네요. 저는 그냥 고기가 좋은 사람인게 편해서 좋네요. ^^
  • 늄늄시아 2009/11/05 18:45 #

    채식주의에서 건강을 최근에 나온 거에요.. 'ㅅ' 그럴듯한 구실(?) 이랄까요? 화폐의 발전으로 살생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적으로 인지하기 어려운 세상이니.. "생명의 소중함을 어쩌구~!" 하면 공감하기 힘들어지거든요...
  • 로무 2009/11/05 10:33 # 답글

    샌프란시스코에 가보고 느낀건데, 주변에 뭐가 안나는데선 채식주의 무진장 힘들더군요;;; 그동네엔 야채가 안자라는듯..; 어쨌든 밥은 필요한만큼 퍼서 다 먹는다 가 정답인듯. 그리고 필요치 않은 잉여 음식(꽈자라든지)을 살 돈을 소말리아에 기부라도 하는게...
  • 솔로부대장 2009/11/05 10:35 #

    아냐..과자는 제발..

    차라리 낭비라면 술이 초낭비니 필요치 않은 술비용을 소말리아에 기부해.

    과자를 허하라~ 과자를 탄압하지 말라~ 엉엉.
  • 離緣 2009/11/05 11:58 #

    술이야말로 잉여식품임!!!!!!!!! 부들부들... 솔로부대장님이 옳슴 ㅠㅠ
  • 늄늄시아 2009/11/05 18:46 #

    술이 잉여식품이긴 한데.. 'ㅅ' 과거에는 곡물을 저장하기 위한 수단이엇으니 그리 나쁘게 볼수만도..

    과거의 경우 누룩이 함유된 술이 없으면 빵 자체로 못만든답니다.
  • 萬古獨龍 2009/11/05 10:35 # 답글

    ...... 아무래도 야채보단 육류를 선호하기떄문에 패스?!? 뭐, 뭐든 남기지 않고 감사하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지만 전 아직도 편식중.(퍽)
  • 늄늄시아 2009/11/05 18:47 #

    전.. 육류를 먹으면서 업으로 축척..(야!! -ㅁ-;;)
  • Nine One 2009/11/05 10:43 # 답글

    절에서하는 식단대로만 하면 충분한 채식주의자입니다. 절에서 주는 순 나물 비빔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한 그릇 먹고 든 생각은 처음 입을 대면 왠지 엇박자가 나지만 끝까지 다먹으니 "이거 전혀 생각치 못한 별미"로 인지되더군요.
  • 늄늄시아 2009/11/05 18:48 #

    저는 잡식성(?) 이지만 조만간 반 채식으로 갈것 같아요... 고기나 생선은 가격땜시.. ;ㅁ; 흑흑흑
  • titaniumbody 2009/11/05 11:17 # 답글

    ......채식따윈 고기를먹기위해 쓰는 사료일뿐이다!!라고외치는 육식주의자....
  • 늄늄시아 2009/11/05 18:53 #

    .....-ㅁ-;; 컥!! 무시무시해요!
  • 離緣 2009/11/05 11:58 # 답글

    ..채식도 일단 돈이 있어야 합니다... 도시에 살면 고기보다 비싼 채소들-_-;;
  • 늄늄시아 2009/11/05 18:57 #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감자가 있습니다.. 'ㅁ' (야! -ㅁ-;;), 고로케라던지, 감자커리같은..
  • 늘보냥이。 2009/11/05 12:22 # 답글

    뭐든지 감사함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겁니다. -ㅁ-!!!
  • 늄늄시아 2009/11/05 18:57 #

    시금치 뿌리도 남기만 안되죠... 'ㅅ' 잘 요리하면 뭐든 맛있더라구요
  • Leia-Heron 2009/11/05 12:47 # 답글

    절망했다! 죽이지 않고 살 수 없는 세상이라니 절망했다!!
    ..........응?

    솔직히 '몸에 좋으니까 채식'인 경우가 아니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먹기 위해 살생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식물의 줄기 일부나 이파리 일부, 어차피 먹히기 위해 만들어진 과일이 아니면 못먹지 않나요 ㄷㄷ;; 거기에 '고통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면, ranigud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절로 떨어진 음식만 먹어야된다능....

    왠지 제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라면서 뿌듯해하면서도, 허기로 인한 짜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질을 부려 마음의 상처를 입히거나, 어떻게든 잘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을 보고싶어하시는 할머니께서 고생하시게 만들 것 같습니다.

    그럴 바에야 고기든 채소든, 뭐든지 적당히 먹고 이웃사랑과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소화 잘 되는 고기를 먹죠 ㅇㅅㅇ乃
  • 솔로부대장 2009/11/05 13:24 #

    Yeah~! (+_+)乃
  • 늄늄시아 2009/11/05 19:02 #

    그 "살생"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보는 그 정도가 다르다는 거죠...

    식물정도의 살생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거든요.(구근을 안먹는 사람들이 그런..), 그렇다고 살생을 아예 안하고는 살수 없으니 잎이나 줄기, 열매먹는걸로 그치는거구요.

    근데 어차피 모든 생명체가 살생을 업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 그냥 고기 먹는답니다.. ㅎㅎㅎ
  • jueyuki 2009/11/05 13:05 # 답글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뭐든 남김없이 싹싹 먹으면 되는거죠. 고기는 우월한걸요.
  • 늄늄시아 2009/11/05 19:03 #

    그렇습니다.. 'ㅁ' 고기는 소중한거죠!!

    그것도 양고기..(야!! -ㅁ-;;)
  • 유로리아 2009/11/05 13:21 # 답글

    저는 절대 채식 못 할 거예요 [...] 소화 잘 되는 우월한 고기님을 영접하지 않다니 그게 삶인가요 ㅠㅠ
  • 늄늄시아 2009/11/05 19:04 #

    전 어차피 업이니 할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먹어요... 'ㅅ' 깔깔깔!!
  • F모C™ 2009/11/05 14:38 # 답글

    그저 내가 먹기 위해 죽인 목숨은 끝까지 싹싹, 그러면서도 오늘 냉장고에서 미처 다 못 쓰고 버려지는 채소들을 보며 미안해 한마디 중얼중얼, 하지만 쓸만큼 조금 사서 쓰는것보다 많이 사서 좀 남게되는게 여러모로 싸니까 그게 또( '')a
    아 그러고보니 오늘은 좀 쉬어야겠네요, 내일부터 주구장창 먹을 날이니(.. )
    뜬금없이, 게장은 맛있지만 만드는건 잔혹하지요.
  • 늄늄시아 2009/11/05 19:05 #

    네, 종종 사 놓은 채소가 시들어서 못먹게 되면 왠지 모르게 죄스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야채는 처치곤란할 정도로 구입하면 말리는것이.. ( 'ㅅ' )
  • 카이º 2009/11/05 15:41 # 답글

    궁금해서 가봤던 채식뷔페 러빙헛에도 써져 있더군요

    육식이 문제가 아니라 살생이 문제인거 같았어요
  • 늄늄시아 2009/11/05 19:07 #

    채식주의의 본래 취지는 살생 최소화....그런데 몇몇 채식주의자들이 건강문제로 이유를 대니 논파(?) 당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 F모C™ 2009/11/05 19:11 # 답글

    그러고보니 전에 어느 분이 채식을 하면 생리양이 줄어들고 일년에 한두번만 하면 되니 더 편하고 그게 몸에 더 좋다고 했는데, 생리가 뭡니까 영어로는 멘스고 한자로는 월경 우리말로는 달거리 즉 매달하는게 정상인데 그걸 일년에 한두번한다고 좋은거라니 헐킈 죄송하지만 제정신이신가 싶더랬지요( '')a
  • 늄늄시아 2009/11/05 19:23 #

    ....일년에 한두번... 헉.. OTL, 아마 극도의 영양부족이다보니 그런일이 생기는것같아요. 여자의 경우 체지방량이 너무 낮으면 생리가 끊긴다고 하더라구요. 임신도 안되구요..(그 상태로는 아이를 가질수가 없으니..)
  • F모C™ 2009/11/05 19:32 #

    그러니까요, 그게 정상적인 인체상태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어서 한동안 멍-했더랍니다( '')a
  • 늄늄시아 2009/11/05 20:32 #

    머엉... -ㅁ-;; 왠지 그 상태로 오래 유지되면 폐경도 빨리 올것 같아요.....그 분은 단순히 채식을 한게 아니라 저지방 저칼로리 채식을 지향하신것 같네요...

    채식만으로 그렇게 되긴 참 힘들턴데...
  • liminal 2009/11/06 11:59 # 답글

    사람들 분위기 작용도 큰 것 같아요. 회사 가면 회식도 그렇고.. 친구가 정치적인 이유()로 소랑 돼지 이런 것만 안 먹는데 주위 사람들이 자꾸 면박주고;; 먹는 건 자기 자유거늘..(이런 말을 하는 저는 시대를 역행하는 육식주의자지만요..o>-<)
  • 늄늄시아 2009/11/06 19:40 #

    그렇죠.. 아직까지 회식하면 그 메뉴가 고기니까요... 'ㅅ' ..(먼산..)
  • 달빛고양 2009/11/06 13:21 # 답글

    살생할래요에 한표 ㅋㅋ그런사람도 있더군요 살생 최소화라는 관점에서 땅에 떨어진 과일만 먹는(노팅힐에서 나온 여자분...휴그랜트의 옜날여친인가 잘 기억이..)사람이요;;엄청...신기...하고 놀랍고;;좀;;오버 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 늄늄시아 2009/11/06 19:44 #

    영화중에서는 "무요리주의자"라고 하지요.. 'ㅅ' 근데 땅에 떨어진 과일만 먹는다면.. 대..대략 영양실조가 예상되는.. OTL
  • 투명장미 2009/11/06 23:26 # 답글

    채식세상이 되면 울아덜 굶어죽어요..저는 돼지 닭 잡으러 가야합니다. 죽어 지옥에 가더라도..
  • 늄늄시아 2009/11/07 07:50 #

    며..멸상 지옥도를 들고 아들을 위해 고기를 마련하시는 투명장미님이 생각났어요..(.....여전사?)
  • page 2009/11/07 15:34 # 답글

    막상 채식 모임에 가면 그닥 살생이 섭취여부의 기준은 아니거든요. 백인백색의 이유가 있다고 보면 더 적절합니다. 종교도 무교 불교 기독교 수프림 마스터인지 먼지하는 사이비 같은 거 =_= 기타등등 기타등등.

    저는 건강 + 환경 문제로 안먹습니다.
    영양소가 얼마나 다양하고 풍부하게 있는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채식이 고영양식이 맞고요 육식은 고칼로리 저영양식에 가깝습니다.(물론 빵 라면등의 가공식품만 퍼먹는다면 채식도 별 다를 게 없지만 사실 그런 쪽은 제대로 된 채식으로 쳐주지 않아요) 채소를 골고루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하루 야채 권장량 350그람 지키기 넘 어려워요 ㅜㅜ

    사실 지키기 더 어려운 건 환경쪽이랄까요. 저 에너지를 투입한 지역 생산물만 먹어야 할텐데 외식하면 전 세계를 먹게 되니 =_=.. 토마토 스파게티 같은 건 고기는 아니지만 환경적으로는 부적절한 식사라...노력하고는 있는데 입맛 수정하는 게 참 힘들죠.ㅜㅜ 환경주의자들도 고기 못 끊어서 ㄷㄷㄷ 하거든요.

    참 업계 종사자를 만났었는데요 생협이나 유기농 유통쪽에서는 채식주의자는 취업 1순위랍니다. 남으면 다른 업체에 취업알선까지 해준다고;

  • 늄늄시아 2009/11/07 17:08 #

    하긴.. 환경이 문제죠.. 'ㅅ' 소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탄산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촉진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먼산.. 역시 고기를 사냥을 해야 친환경적..(야!! -ㅁ-;;)

    그..근데, 유기통 유통쪽에서 채식주의자를 1순위 *_*

    그냥 채식 가능한 사람은 안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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